몸의 컨디션이 나빠졌을 때, 식사가 원인으로 여겨지는 경우는 어떻게 하면 됩니까?【식품 안전 FAQ】

회답

우선 병원에서 의사의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주십시오. 식품에 의한 건강 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진찰한 의사는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그 후, 식사가 원인으로 의심되는 경우는 가까운 보건소에 상담해 주십시오.
원인으로 의심되는 식품이 남아있는 경우는 버리지 말고 보관해 주시면 그 후의 조사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중독의 주요 증상은 위장염(설사, 복통, 구토 등)이지만 발열, 권태감 등 감기와 같은 증상일 때도 있습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에는 세균 외에도 바이러스나 원충, 화학 물질 등이 있고, 증상이나 예방 방법은 그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기 참고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십시오. 식중독의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의 시간적 변화에 대해서는 하기 관련된 질문을 참조해 주십시오.
상담을 받은 보건소에서는 신고자의 증상이나 며칠 간의 식사 상황 등에 대해 묻거나 필요에 따라 검변이나 남은 식품의 검사 등을 실시합니다. 동시에 음식점이나 제조원 등에 대해 시설 입회 조사와 그밖에 같은 불만이 없는지 등의 청취 조사를 합니다. 해당 사업자가 소관 지역 외인 경우는 소재 지역의 보건소에 조사를 의뢰합니다. 이들 조사 결과에 근거하여 원인을 명확하게 밝히고 재발 방지 지도나 영업 정지 등의 필요한 행정 지도・처분을 합니다.

・식품 위생의 창 ‘식중독을 일으키는 미생물 등’ (Japanese)
・도쿄도 복지보건국 ‘링크집’ (Japanese)
도쿄 도내에 있는 도쿄도 보건소, 시정촌 보건센터, 특별구 보건소・보건센터 소재지와 연락처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도쿄도 복지보건국 ‘문의(도민 여러분)’ (Japanese)
식품의 안전에 관한 도민을 위한 상담 창구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