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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고기의 생식

<주의 환기> 사회 통념상 ‘육회’라고 불리는 날고기의 섭취로 인한 장관출혈성대장균 식중독으로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2022년 9월)

날고기를 섭취하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소의 간이나 돼지고기(내장 포함)는 생식용으로 판매하는 일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쇠고기의 경우 법률에 의거한 규격 기준에 적합한 것에 한해 판매 등이 인정되고 있지만, 아동, 고령자, 저항력이 약한 사람은 위중한 식중독에 걸릴 우려가 있으므로 날고기 상태로 섭취하지 마세요.
닭고기나 다른 고기 역시 날것으로 섭취하면 식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쿄도에서는 날고기의 섭취 등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 포인트를 정리하여 보급 계몽을 위한 홍보지를 만들었습니다.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날고기의 섭취로 인한 식중독 예방 포인트

1 고기는 날것으로 섭취하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어요

날고기의 섭취 등으로 인한 식중독의 원인균인 ‘캄필로박터’나 ‘장관출혈성대장균(O157 등)’은 소량의 세균으로도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신선하더라도 세균이 붙어 있는 고기를 날것으로 섭취하면 식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아동이나 고령자가 날고기를 섭취하면 특히 위험해요

캄필로박터에 의한 장염은 아동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캄필로박터에 의한 식중독에 걸린 후 손발의 마비, 호흡 곤란 등을 일으키는 길랭-바레증후군은 아동에 국한되지 않고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관출혈성대장균(O157 등)에 의한 식중독은 합병증으로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이 발생할 확률이 아동에게 더 높으며, 신기능 장애나 의식 장애를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3 ‘생식용’인 소의 간과 돼지고기는 유통되고 있지 않아요

소의 간에는 신선도나 위생 관리 방법에 관계없이 장관출혈성대장균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E형 간염 바이러스, 식중독균, 기생충에 감염되어 있을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소의 간과 돼지고기(내장 포함)를 생식용으로 판매 및 제공하는 일은 법률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닭고기는 생식용에 대한 위생 기준이 없어 날것으로 섭취하면 식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홍보지

  • 도민용(PDF: 3.2MB) (2022년 11월 작성) (Japanese)
    도민용 홍보지
  • 사업자용(PDF: 3.2MB) (2022년 11월 작성) (Japanese)
    사업자용 홍보지
  • 사업자용(PDF: 2,418KB) (2017년 3월 작성) (Japanese)
    사업자용 홍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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